
[바이오타임즈]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 '비흑색종 바카라암(NMSC) 절제 후 미세화 지방 조직 니치와 인공 진피 이식 평가:파일럿 연구'가 국제 저널 운즈(Wounds)에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0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진행됐다. ‘미세화 지방 조직(MAT) 니치 이식’ 기술을 통해 인공 진피 이식보다 상처 치유 기간이 짧고 흉터완화, 수축 등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다. 또 부작용이나 암 재발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확인했다.
이 회사의 AI·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바카라재생 플랫폼은 기저 세포 암종과 같은 비흑색종 바카라암 절제 후 발생하는 바카라 결손을 효과적으로 복원이 가능하다. 또 미세화 지방 조직(MAT) 니치 이식은 기존 치료법인 인공 진피 이식보다 상처 재상피화 속도가 24.5일 더 빨랐고 흉터 완화와 수축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줬다.
이 회사는 이번 연구로 AI·3D 바이오프린팅 바카라재생 플랫폼이 바카라암 절제 후 발생하는 결손 부위의 복원에 대한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은 기존의 복잡한 세포 배양 절차 없이 수술실에서 30분 내에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가능케 한다”며 “이번 연구는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이 실제 위험도가 높은 바카라암 임상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증명한 중요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비흑색종 바카라암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바카라암으로 치료 과정에서 바카라와 연조직 결손이 발행한다. 기존 치료 방법은 1차 봉합, 바카라 이식, 국소 피판 등이 있으나 이 방법은 결손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치료에 한계가 있으나 로킷헬스케어 기술 적용 시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미세화 지방 조직 이식은 자가 지방 조직을 사용해 면역 반응은 물론 윤리적 문제를 최소화한다”며 “자사 AI·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은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당뇨발, 욕창, 화상, 바카라암에 이어 정맥 궤양까지 폭넓은 바카라재생 치료에 주요 대안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킷헬스케어의 AI·3D 바이오프린팅 바카라재생 플랫폼은 현재 18개 국가에서 바카라재생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 의료 기술로 지정돼 4개 병원에서 당뇨발 환자 치료에 적용될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 유석환 대표는 "자사 바카라재생 플랫폼은 바카라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자사 기술이 치료가 어려운 바카라암 적용까지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해 기술과 적용 분양에 대한 잠재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향후 바카라뿐만 아니라 연골, 신장 재생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 상용화를 통해 AI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과 재생의학 솔루션 개발에 매진하고 다양한 임상 시험을 통해 다수의 환자에게 보다 향상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바카라타임즈=정민구 기자]news@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