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카지노 바카라(199550, 주홍, 이창진 각자대표)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카지노 바카라은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직전 거래일 대비 30.00%(1,920원) 오른 8,3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같은 카지노 바카라의 주가 급등은 회사의 색소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헬리오스 78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전 허가(510k)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510(k)은 유통하려는 의료기기가 사용 목적, 기술적 특성, 성능 감사 등의 항목에서 기존의 장비와 실질적으로 동등하므로 시판해도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절차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미국 의료기기 제품 승인은 크게 시판 전 신고(510k)와 시판 전 승인(PMA)으로 구분되며, 시판 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3등급 의료기기는 소위 신개발 의료기기인 경우에 한해 적용되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조하는 대부분의 의료기기는 시판 전 신고(510k) 대상이다.
카지노 바카라의 헬리오스(HELIOS) 시리즈는 기미를 포함한 색소 병변, 미백, 각종 컬러 문신 제거, 토닝 등 여러 색소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기기이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공급 중이다. 특히 미백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헬리오스 시리즈는 2003년 첫 모델을 선보인 이후 지속적 업그레이드 버전을 통해 수천 대가 판매된 카지노 바카라의 대표적 스테디셀러다.
헬리오스 시리즈의 최신 제품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 카지노 바카라는 785/1064/532nm 파장의 트리플 파장과 피코와 나노가 한 플랫폼에 탑재된 카지노 바카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추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색소치료에 특화돼 있다.
카지노 바카라은 이번 FDA 510K 승인 획득으로 헬리오스 785의 미국 진출 본격화를 위한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지노 바카라은 2000년 설립된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KIST 재직 시절, 주홍 박사에 의해 설립된 카지노 바카라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품질과 안전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레이저 기기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갖고 반도체, 산업용 CO² 레이저, 산업용 레이저 헤드 개발을 시작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레이저 기기 산업 분야에서 한발 앞서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카지노 바카라은 피부미용을 위한 레이저 개발에 힘써 HELIOS와 LOTUS를 개발했고, 2008년에는 HELIOS II와 LOTUS II 모두 FDA 승인을 받으며 품질을 입증받았으며, 설립 후 10년 내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특히 세계 최초로 티타늄 사파이어(Ti:Sapphire)를 이용한 고체 UVB 카지노 바카라 기반의 PALLAS 장비를 개발해 외산 의료기기인 엑시머가 독점하던 백반증 치료기기 시장에 진출했으며,최근에는 PicoLO에 Dia FX 핸드피스를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PicoLO Premium을 출시했다.
회사는 약 50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해 피부과 등 전 세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3년 매출 344억 원을 달성하고 2024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해외 영업 강화를 통해 2027년 매출 800억 원 달성이 목표다.
또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라만 카지노 바카라(Raman Laser) 기술을 활용한 혈관 병변 치료기기를 개발 중이며, 툴륨 화이버 카지노 바카라(Thulium Fiber Laser) 기반의 요로결석 치료기기, 그 외 카지노 바카라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 기기를 개발하고 신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레이저기기는 피부 미용 의료기기뿐 아니라 질환 치료기기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성장성이 높은 산업으로, 카지노 바카라은 코스닥 상장 후 지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카지노 바카라타임즈=정민구 기자]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