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7개국을 에볼라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
에볼라, 아직 상용화된 치료제∙백신 없어 예방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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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슬롯타임즈]최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지난 26일부터 우간다를 포함해확산 우려가 있는 남수단, 르완다,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를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입국자 검역을 강화한다.
에볼라온라인 슬롯러스병은 에볼라 온라인 슬롯러스(Ebola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출혈성 질환이다. 에볼라 온라인 슬롯러스에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감염된 환자 또는 사망자의 혈액∙체액에 접촉할 경우 감염된다.아직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총장은“에볼라온라인 슬롯러스병 유행 국가를 여행하는 국민들은 여행 시 과일박쥐, 영장류, 야생동물 등과의 접촉을 삼가길 바란다”며 “현지에서 장례식장 방문을 자제하고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와 같은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슬롯타임즈=신서경 기자]ssk@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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