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소젠, 반려슬롯사이트 제품 브랜드 ‘PetBEX’ 런칭해 반려슬롯사이트 시장 진출 계획

[바이오타임즈]엑소좀 슬롯사이트제 개발 기업 브렉소젠(주)(대표이사 김수)은 ㈜해마루(대표이사 김소현)와 지난 10월 31일, 줄기세포 엑소좀을 활용한 반려동물 슬롯사이트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해마루동물병원에서 양사 대표와 연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반려동물의 간질환 개선을 위한 슬롯사이트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마루와 브렉소젠은 ▲줄기세포 엑소좀의 공급 ▲엑소좀 기반 임상 적용과 효과 분석 ▲임상 연구 결과 공유 ▲반려동물 슬롯사이트제 공동 개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질병 슬롯사이트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슬롯사이트제 개발 분야에서 혁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해마루는 1999년 설립된 대표적인 수의 기업으로 반려동물 임상 연구를 수행하는 ‘해마루소동물임상의학연구소’와 수의학 전문교육 사이트인 ‘아이해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이차진료 동물병원인 해마루 동물병원을 통해 중증 난치질환 반려동물 환자 슬롯사이트를 위해 노력하는 등 반려동물 의료와 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브렉소젠은 2019년 설립된 엑소좀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Natural Biomacromolecule Cargo-controlled Exosome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의 엑소좀 슬롯사이트제와 에스테틱 분야의 의료기기/화장품 제품 개발을 통해 빠른 엑소좀 기술의 고도화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브렉소젠은 플랫폼 기술을 기반해 자체 개발한 반려슬롯사이트 제품 브랜드 ‘PetBEX’를 런칭해 반려슬롯사이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해마루 김소현 대표는 협약식에서 “반려동물 건강과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용 신약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결합해 혁신적인 슬롯사이트제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렉소젠 김수 대표 역시 “줄기세포 엑소좀은 난치성 질환 슬롯사이트에 중요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과학적, 임상적 성과를 통해 반려동물 슬롯사이트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슬롯사이트타임즈=김수진 기자]sjkimcap@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