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온라인바카라용 저분자 화합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주요 국가에서 완료…미국, 유럽도 특허 출원 후 심사 진행 중

[바이오타임즈]주식회사 큐제네틱스(대표 장문석)가 폐경기 여성 대상 질환(비만 및 골다공증) 온라인바카라제 ‘QG3030’의 임상 1상이 순항하면서 글로벌 기술이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큐제네틱스는 2026년 상반기 내 글로벌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 IP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임상 1상 완료 후 글로벌 기술 수출을 위해 논문 발표 및 미국 보스턴을 기점으로 적극적인 사업 개발(BD) 활동을 개시했다.
케이그라운드 IP 펀드는 기술 관련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수익 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발굴하는 데 특화된 펀드다. 큐제네틱스는 골다공증 온라인바카라용 저분자 화합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완료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도 특허 출원 후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큐제네틱스는 골다공증 및 폐경기 비만 온라인바카라 신약 후보 물질의 합성 및 생산 최적화에 성공하며, 관련 연구 결과를 유수의 화학 학술지인 ‘Organic Letters’와 ‘Organic Process Research & Development’에 연이어 발표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2025년 2분기까지 완료하여 글로벌 기술이전 및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25년 2월에는 서울온라인바카라허브 글로벌 진출 성장 가속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혁신센터(CIC)에서 글로벌 제약 회사 및 투자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큐제네틱스 관계자는 “QG3030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골다공증 및 폐경기 비만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온라인바카라 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바카라타임즈=김수진 기자]sjkimcap@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