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완료 후 투자 위한 다음 단계 진행 의향 밝혀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추후 기기 인허가 승인이 되면 다시 진행될 수 있어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추후 기기 인허가 승인이 되면 다시 진행될 수 있어

[슬롯]카이노스메드가 28일 홈페이지에 주주분들께 드리는 글을 게시해 미국 투자유치 진행 상황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근본적인 슬롯도 없고 발병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희귀 신경퇴행성 질환 MSA 임상2상을 통해 환자에서 ‘KM-819’의 치료 효과에 대한 매우 높은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CNS 슬롯 개발 및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톱티어 투자기관 두 곳과 실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기관 모두 'KM-819'의 파킨슨 및 MSA 시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다음 스텝으로의 진행 의향이 있다는 피드백을 받아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27일 발표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관련해서는 “지난 10월 31일 <HIV 치료를 위한 면역세포 진단 모니터링 기기 공급 계약 해지로 계약에 대한 공시 번복에 따른 거래소의 조치사항으로 현지 내 인허가 승인이 지연되면서 기기 공급 일자가 늦어짐에 따라 계약 해지를 통지하게 됐으며, 추후 인허가 승인이 되면 다시 진행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슬롯=정민구 기자]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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