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 사업 바탕으로 AI 소프트웨어 기반 치매 슬롯 머신 규칙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력 이어나갈 것

[바이오타임즈]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뉴큐어엠(대표 윤미진, 기도연)과 ‘치매 슬롯 머신 규칙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실증’ 연구를 위해 지난 27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뉴큐어엠에서 개발한 NCM-Brain 소프트웨어는 AI-SaMD(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이며, 뇌 영상 분석 의료기기로서 PET-CT를 이용해 조기 치매 진단을 보조할 수 있다. 뉴큐어엠의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를 실증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강서)의 PET-CT실에 설치해 치매 슬롯 머신 규칙 사업을 실증한다.
뉴큐어엠은 핵의학 전문의 부족으로 PET-CT 영상을 판독해 치매 의심 환자를 선별하기 어려운 실정인 국내 의료계 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NCM-Brain을 도입, AI 기술에 기반해 PET-CT 영상을 MRI 없이 CT만으로도 분석할 수 있어 의료진이 치매 의심 환자를 더 손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보조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방사선량 저감 또는 촬영시간 감소가 가능한 NCM-Brain의 디노이징(Denoising) 기술은 방사선량 감소와 촬영 시간 단축을 가능하게 해 치매 슬롯 머신 규칙 과정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슬롯 머신 규칙센터와 지역병원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전한 치매 검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협과 뉴큐어엠은 ▲치매 진단 효용성과 유효성 확인 및 데이터를 활용한 학술연구에 관한 사항, ▲실증 사업을 바탕으로 AI 소프트웨어 기반 치매 슬롯 머신 규칙 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사는 각각의 전문성과 역량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슬롯 머신 규칙=김수진 기자]sjkimcap@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