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멸균 온라인 바카라용 겔 제품으로 온라인 바카라시장 진입, 연내 국소 하이드로겔 창상피복재 상용화 목표

[바이오타임즈]식물 소재 기반 바이오 원료 전문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GFC, 공동대표 강희철·표형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온라인 바카라 제조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식물 소재 기반 바이오 원료 사업을 통해 쌓아온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온라인 바카라 신사업에 진출한다.
회사는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 본사 내 온라인 바카라 제조소를 설립했으며, 이번 제조업 허가를 기점으로 온라인 바카라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온라인 바카라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과 ISO13485(국제품질경영 표준) 인증 획득도 준비 중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비멸균 의료용 겔 제품으로 빠르게 온라인 바카라 시장에 진입하고 국소 하이드로겔 창상피복재를 연내 상용화하는 등 점진적으로 고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비멸균 의료용 겔은 병원 초음파 진단 시 사용하는 겔로, 인체와 의료용 프로브(Probe) 사이의 공기를 제거하고 전도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다. 잠재적 위험성이 거의 없는 1등급 온라인 바카라로써 신고 절차를 거쳐 제조 및 판매가 가능한 만큼 상반기 내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소 하이드로겔 창상피복재는 경미한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목적으로 바르는 크림이다. 잠재적 위험성이 낮은 2등급 온라인 바카라로써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아 연내 제조 및 판매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화장품 특화 바이오 소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온라인 바카라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비멸균 의료용 겔과 국소 하이드로겔 창상피복재를 시작으로 치료 온라인 바카라 관련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2년 설립된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온라인 바카라 링크드 뷰티 테크(Bio-linked Beauty Tech.) 기업으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피부 상재균 변화 기술 ▲엑소좀(exosome) 분리 및 정체, 대량화 기술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식물 소재 기반 온라인 바카라 원료 1,000여 종을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에 공급하며 온라인 바카라 뷰티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코스닥 기술특례 이전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 기관 1곳으로부터 A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으며, 12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흑자기업으로써, 매출 및 이익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신속 이전 상장제도(패스트트랙)를 통해 심사 기간 단축, 기업 계속성 심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온라인 바카라타임즈=정민구 기자]news@biotimes.co.kr